디스패치 조덕제 성추행 메이킹필름
안녕하세요. 인생은 뭐다? 직진! 의 직진이 인사올립니다. 오늘은 조금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는 배우 조덕제 성추행 혐의에 대해 말씀드릴까합니다. 바로 디스패치가 조덕제 성추행 사건의 메이킹필름을 단독입수했다고 하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덕제 성추행사건은 1심(인천지법)은 무죄로 끝이 났었습니다.
"피고인이 이 사건 씬을 연기하며 피해자의 신체를 만진 행위는 업무로인한 행위로 위법성이 없다."(이언학 판사)
하지만!
2심에서는 완전 다르게 나왔는데요.
"피고인의 강제추행 행위는 연기를 빌미로 저질러진 것일 뿐, 정당한 업무행위에 기한 것이라 볼 수 없다"(강승준 판사)
이 사건은 이제야 화제가 되었지만 사실 이 두 배우의 싸움은 2년이 넘게 진행중입니다.
이에 디스패치는 조덕제 성추행사건의 영화 메이킹 필름을 입수하여 분석을 했다고 합니다. 분석자료는 아래에 있습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조덕제는 조연배우, 감독(장훈)의 지시를 받는 위치입니다. 게다가 13씬은 첫 촬영이라 감독의 지시를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디렉션'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이 장면은 롱테이크로 씬을 쪼개지 않고 한 번에 찍는 것을 말합니다. 조덕제는 감독의 '컷' 싸인이 떨어질 때까지 겁탈 장면을 연기했는데요. 대략 4분 정도였다고 합니다.
장훈 감독은 해당 씬에 상당히 만족을 했다고합니다. 영상에는 조덕제에게 "연기를 잘했다"는 칭찬까지 하였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여기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조덕제가 저를 추행했어요."
B씨는 5월 8일 조덕제를 강제추행치상죄로 고소를 하게 되는데요.
경찰, 검찰 조사에서 "브래지어를 찢어 가슴을 만지고 팬티에 손을 넣어 음부를 만졌다"고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상해까지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덕제의 입장은 조금 달랐는데요. 조덕제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감독의 디렉션을 수행한 것 이다. '미친놈처럼'을 표현하는 과정일뿐, " 가슴을 만진 적도, 팬티에 손을 넣은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래는 디스패치의 메이킹필름 분석입니다. 메이킹필름은 바스트샷 위주로 촬영이되어 허리 아래부분은 찍히지 않아 증인도, 증거도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가슴과 음부를 3~4회 추행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B씨는 "당시 그녀가 생리중이었다"는 증언이 나오자 음부를 음모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디스패치는 해당 부분영상을 윤용인 영상공학박사에게 의견을 구했다고 합니다.
① 브래지어 위로 가슴을 만졌다. (B씨)
해당 분석자료의 출처는 디스패치 입니다.
윤용인 박사는 "손과 어깨 방향으로 행돈을 추론할 수 밖에 없다"며 "손의 거리와 얼깨의 방향을 분석할 때, 여자의 음모를 만지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사실은 본인들 밖에 알지 못합니다.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진실이 빨리 밝혀지길 빌어봅니다.
인생은 뭐다?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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