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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아이유 성희롱 법적대응 유튜버






안녕하세요. 인생은 뭐다? 직진!의 직진입니다. 오늘은 아이유가 한 유튜버에게 성희롱을 당해 법정대응한다고 한 소식이 있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현재 아이유가 방송에서 자신을 성희롱한 유튜버이자 BJ에게 고소장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은 이렇습니다. 시청자가 "아이유가 좋으냐 반려견이 좋으냐?"라고 묻자, "당연히 아이유가 좋다""어쩔 수가 없다. 왜냐면 반려견은 내게 보댕이를 대줄 수 없지만, 아이유는 대줄 수가 있다", "인생은 섹스니까, 이해하잖아?"라며 성희롱 발언을 했습니다.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니란거죠.




방송을 보던 일부 시청자들이 "고소를 당할 수 있다"고 지적하자 "아이유가 나를 고소하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라며 "아이유와 법정에서 한 번 만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자신이 아이유 팬임을 밝히면 봐줄 것"이라며 "아이유를 만나서 대화할 수 있고 용서받으니 이득이다"라며 어이없는 주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를 완전히 매장하려고 하면 아이유 이미지만 손상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BJ는 유튜버로 6년째 아이유 팬임을 자처했던 BJ 푸워 입니다.








그 BJ 푸워는 "그럴 의도는 아니었다"며 해명을 했습니다.

"아이유를 비하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악마의 편집이었다. 장난으로 얘기했지만 제가 원래 이런 장난을 많이 치는 사람이다""문제가 된 건 어떤 시청자 중 한 명이 강아지가 좋으냐 아이유가 좋으냐고 물어서 당연히 아이유가 좋다는 대답을 그렇게 한 것"이라며 "제 방송을 안 보는 사람들은 오해할 수 있다. 봤다면 웃고 넘길 수 있다. 하지만 일이 커졌다. 오해를 푸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이유를 정말 좋아했다. 비하하거나 성적으로 그렇게 하려고 한 건 아니다"며 "죄송하다. 모든건 저의 불찰이다. 조심히 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는데요. 


이전에 "아이유가 나를 고소하면 오히려 영광이다"발언의 그 당당한 모습은 어디갔나요?








아이유의 소속사는 강력한 법적대응 조치 방침을 밝히며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 전에도 아이유는 지난 1월 명예훼손 피해사례를 수집해 11명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었는데요. 이에 악플러 11명은 벌금형 처분을 받았고 동시에 지속적으로 후속 대응을 이어나갈 것을 강조했었답니다.








얼마 전 문채원 남친 사칭사건부터 아이유 성희롱 사건까지 많은 스타들이 피해를 보고 있네요. 스타들의 강력한 법적대응으로 온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진행되고 있는 악성루머, 허위사실유포, 서으히롱등을 근절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뭐다? 직진! 직진도 앞은 보면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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