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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 여가수 매니저 폭언 누구




안녕하세요. 인생은 뭐다? 직진!의 직진입니다. 오늘은 충격적인 소식하나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가수 송대관이 여가수 매니저에게 폭언을 듣고 입원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국민 트로트가수 송대관은 지난 24일 <가요무대>의 녹화를 마치고 매니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모 트로트 여가수 매니저 홍씨로 부터 폭언을 들었습니다. 그로 인해 송대관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해져 결국 현재 입원을 한 상태라고 합니다.







유명 여가수 매니저 홍씨는 송대관에게 "왜 내 인사를 똑바로 안받느냐, 내가 누군줄 알고 xxxxx야", "노래를 못하게 하겠다. 죽여버리겠다" 라는 등의 폭언을 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여가수 매니저에게 당하는 송대관을 지켜본 주변인들이 홍씨를 말렸고 송대관은 도착한 매니저와 서둘러 자리를 피했습니다.







송대관이 홍씨로부터 폭언을 듣고 충격에 빠진 사실은 방송관계자들의 입에서 먼저 나왔다고 합니다. KBS 가요무대의 한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6월 가요무대 호국특집을 준비하면서 당일 송대관에게 출연여부를 문의하던 중 처음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27일 밤 송대관은 처음에는 "그런 일 없다, 별거 아닌데 와전된 것 같다"고 말문을 닫았습니다. 하지만 방송관계자들로부터 들은 그때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적시하자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을 당해 괴롭다", "50년 가수 인생에 이런 봉변은 처음이다", "부끄럽고 창피해서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밟혔습니다.






모두들 아시겠지만 송대관의 간단 프로필을 말씀드리면 1946년 6월 2일생으로 올해 71세가 됩니다. 1967년 '인정많은 아저씨'로 데뷔해 국민가수라 불릴만큼 아주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송대관의 소속사인 예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모두 정황이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져 소속사 차원에서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고민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매니저들도 선배, 후배간 지켜야할 도리가 있고, 가수들은 각자 상식과 룰에 따라 방송활동을 한다""항상 젊잖고 온화한 미소로 후배들로부터 존경받는 송대관씨가 이런일을 당한 건 그야말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 격"이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 현장에 있던 송대관의 매니저 이씨는 "녹화가 막 끝나서 제가 주차장으로 차를 가지러 간 사이에 벌어진 일입니다. 돌아왔을 때는 다른 가수 매니저들이 홍씨를 막 붙잡아 떼어놓는 중이었다", "제가 도착한 뒤에도 계속 입에 담을 수 없는 심한 욕설과 같이 주먹다짐을 하려고 하길래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우리 대표님과의 관계를 생각해서라도 이러시면 안되지요 라고 말하고 부랴부랴 에스코트해 모시고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틑날 송대관은 충격에 모든 스케쥴을 취소한 채 병원신세를 졌다고 합니다. 매니저 이씨는 "이날은 원래 병원예약이 사전에 잡혀있긴 했지만 잠깐 체크만 하고 다른 스케쥴을 소화할 계획이었다""그런데 의사로부터 스트레스성 급성 우울증이란 이야기를 듣고 하루종일 휴식을 취하게 됐다"고 합니다.








몇가지 알려진 사실에 의하면, 폭언을 한 매니저는 홍씨 성을 가지고 있으며, 젊은 댄스가수들을 키워내기도 했으나 지금은 유명한 트로트 여가수 K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송대관의 소속사 대표와도 아주 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일에 대해 당사자 홍씨는 "옥신각신 말다툼이 있었던 것은 맞지만 실제 사실과 많이 다르게 와전됐다"고 반박했습니다.








홍씨는 "평소 우리 가수한테 무슨 이유에서인지 인사도 잘 안 받은 데다, 내가 인사를 건네도 건성으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송대관 매니저한테 하소연하듯이 그 이야기를 했고, 그날 송대관씨가 먼저 나를 불렀다. 얘기 중 서로 화가 나서 심한 표현이 나오기는 했지만 주먹다짐을 했거나 위협을 가한 일이 없습니다. 또 곧바로 소속사 대표한테 사과를 하고 없었던 일로 하자고 이야기를 했는데 뒤늦게 이 일로 나만 못된 사람으로 비쳐지면 억울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송대관은 이 전 아내 이정심과 함께 수억원대 토지 분양권 부동산 사기혐의로 피소되었던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 사건으로 송대관은 징역1년 2월 및 집행유예 2년 그리고 송대관의 부인 이정심은 징역 2년을 법원으로 부터 선고 받았었습니다.





이후 부인 이정심은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송대관 자신은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결국 2016년 초 다시 가수활동을 재기하였으나 또 이런 안좋은 일이 생겼네요. 진심으로 안타깝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해당 여가수가 누구인지도 화제입니다. 부디 사건의 진실이 제대로 밝혀져야 할텐데요. 송대관씨 빨리 쾌차하시여 더욱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뭐다?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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