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매화 논란 총정리

안녕하세요. 인생은 뭐다? 직진!의 직진입니다. 오늘은 마동석과 열애중인 예정화가 다시 한 번 논란이 되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정화는 17일 SNS 인스타그램에 사진하나를 올리게 됩니다. 바로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복을 입고 인증샷을 찍었는데요, 이 때 대표적인 관광지인 경기전을 방문하여 매화나무와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바로 이사진이 논란속의 사진입니다. 전주 경기전 매화나무 울타리안에 들어가 찍은 사진인데요. 해당 장소는 와룡매라 불리는 매화나무가 자리한 곳으로 출입이 금지된 곳이었습니다.

논란이 된 이유는 한복을 입고 매화나무와 사진을 찍었는데 한쪽 손에는 이미 꺽인 매화가지와 함께 출입금지된 울타리에 들어가 사진을 찍어서 인데요.

와룡매는 전주 경기전의 명물 매화입니다. 수명이 100년 안팎으로 추정되며, 이 매화의 모양이 마치 용과 같아 '와룡매'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와룡매'는 어진박물관에서 특별전을 열 정도로 의미있는 나무라고 합니다.

예정화는 헬스트레이너 출신 방송인으로 1988년 5월 23일생으로 나이는 30살 입니다.

예전부터 몇 차례의 논란이 있었던 예정화 다시 한번 논란에 서게되었네요. 논란이 되자 예정화 소속사측은 빠른 해명과 함께 사과를 하였습니다.

예정화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논란이 된 사진에 대해 "화보 촬영차 방문한 전주에서 찍은 사진으로 해당 매화 가지는 촬영용 모형 소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무를 훼손하지는 않았으나 출입이 제한된 공간에 입장하여 사진을 촬영한 것은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있다"며 "진심으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더 주의하고 행동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실수는 하였지만 빠른 사과를 하는 모습은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인생은 뭐다?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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