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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정석원 득녀

백지영 정석원 득녀 출산



안녕하세요. 인생은 뭐다? 직진!의 직진입니다. 오늘은 아주 좋은 소식 하나를 가져 왔는데요! 바로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득녀소식입니다.







2017년 5월 22일 새벽 백지영이 득녀를 했다고 합니다.

백지영의 득녀는 자연분만을 통해서 낳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백지영의 나이가 벌써 40이 넘었는데 자연분만이라니 평소 얼마나 관리를 잘 했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출산 이후 백지영 그리고 아이까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이의 몸무게는 3.5KG이라고 하네요~ㅎㅎ 정말 좋은 소식인데요! 백지영 정석원은 지난 2013년 6월에 결혼을 했습니다.






둘은 나이차이가 무려 9살 차이가 납니다. 정석원보다 백지영이 9살 많은 연상 연하 커플입니다! 한 때 백지영 나이에 출산을 하는 것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역시나 사랑의 힘은 전혀 문제가 없었네요 ㅎㅎ








정석원 백지영 부부는 2013년 백지영의 유산으로 인해서 한 번의 큰 아픔이 찾아왔었습니다. 당시 유산소식으로 많은 네티즌의 위로도 있었지만 악플에 많은 상처를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백지영은 "제 마음이 다칠까 염려해주신 많은 분 고맙습니다. 저와 비슷한 아픔 겪으셨던 분들 그리고 지금 새 생명을 잉태하고 계신 많은 분 위해서 저도 기도 열심히 할게요"라고 말했습니다.







백지영의 임신 소식은 갑작스레 찾아왔다고 합니다. 2016년 콘서트를 준비하던 백지영은 갑작스레 임신소식을 알게되어 과거 유산 경험이 있는지라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고해요. 준비하고 있던 콘서트까지 모두 취소하며 몸관리를 해왔다고 합니다.






가수 백지영은 그 당시 가슴아픈 유산 심경을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 당시 사연과 심경을 밝혔는데요, 백지영은 " 아기는 하늘에서 주시는 거라고 하지 않냐"며 "난 안정기에 들어간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급격하게 몇 달 만에 살이 쪘고, 의사 선생님이 운동을 권하셨다"며 "수영도 하고 산모 트레이닝도 받으면서 몸무게 조절을 하고 있었는데 유산이 됐습니다 아마도 감염 때문에 유산이 된 거 같은데 감염 경로는 누구도 모른다고 하더라"고 담담히 말했습니다.







백지영은 " 이 일은 나와 가족에게는 인생에 다시는 없어야 하는 큰 사건이었습니다. 근데 이런 걸 나쁘게 말하는 분들이 있다"며 "연예인들의 사생활은 물론 알려드려야 한다 생각하지만 내가 어디까지 보호를 받고, 비난을 달게 받아야 하는지 고민이 진짜 많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당시  "새벽 4시쯤 유산해서 수술을 받았는데 기사가 아침 9시에 나왔다. 가족들도 채 충격을 받아들이기도 전에 기사가 나왔다 화도 많이났다"며 "나는 댓글에 되게 무뎌진 상태였는데 그때는 저주하고 싶었습니다. 심했다"고 악플로 인한 고통을 토로했답니다.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은 연애하면서 결혼할 때까지 큰 고난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당시 둘이 같이 맞는 첫 고통스러운 순간이었지만 그 때 정석원의 진가를 봤다며 "나의 보호자였습니다. 어려운 결정의 순간에 내 마음을 굉장히 편안하게 해주고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아들, 사위로서 너무나 그 역할을 훌륭하게 해줬습니다. 더 많이 믿음직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백지영은 근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인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개인의 종교와 여러 글들을 게재하며 태교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었습니다. 방송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이지혜, 유리, 김우리 등과 파티를 진행한 영상도 올리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제 백지영 정석원 득녀 출산 소식으로 인해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두분 평생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뭐다? 직진!


백지영 정석원 득녀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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