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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주지훈 대마초

가인


안녕하세요. 인생은 뭐다? 직진!의 직진입니다. 이번 포스팅 내용은 조금 흥미로우면서도 안타까운 내용입니다. 가수 가인이 악플러때문에 많이 힘들어하다가 일침을 가했습니다. 거기에 대마초 이야기까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악플내용은 아래에 있습니다. 보면 참 가관입니다. 이 악플에 대해 가인이 일침을 가했습니다.






최근 가인이 몸이 아파 병원을 찾았으며 원래 예정이었던 대학교 행사에 불참하면서 가인건강상의 기사가 나오자 "가인이 임신 혹은 출산" , "폐렴진단은 합성" 등등 심한 악플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가인은 이런 악플들을 견디다 못해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진단 받은 진단서를 찍어 올려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가인은 지난 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고소는 안해 피곤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실 익명성이 보장되는 공간이라는 이유로 가인 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 및 공인들이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가인이 참다 못해 직접 폭로에 나섰습니다. 악플부터 대마초 권유까지 받은 사실을 폭로한 것인데요.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지훈 씨 친구인 박정욱 씨가 저에게 떨(대마초)을 권유하더군요. 네 사실 살짝 넘어갈 뻔 했죠"라고 언급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재 네티즌수사대로 박정욱찾기 중인데요. 이로 인해 모델 박정욱씨가 의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모델 박정욱씨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가인이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했다며 실명 거론한 박정욱은 모델 출신인 박정욱이 아니다"라며 "박정욱은 1994년생으로 연배도 맞지 않고 두 사람과 친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가인과 주지훈은 2014년 4월부터 지금까지 잘 지내오고 있습니다. 원래 가인과 주지훈은 오랫동안 같은 소속사 식구로 안면이 있는 상태였고 주지훈이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전격 출연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해요.





<가인과 주지훈 출연 뮤직비디오 FxxK U>


당시 뮤직비디오는 19금 뮤직비디오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가인의 남자친구인 주지훈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주지훈은 방송에서 여자친구 가인에 대해 얘기를 다소 아끼는 편이라고 해요. 가인은 뮤직비디오 촬영 후 안부 문자를 챙기는 도중,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발전했다고 하네요.






둘 사이에는 한 번 큰 사건이 있었죠. 바로 큰 파장을 불러왔던 작년 4월 가인과 닮은 여자가 나오는 가짜 성관계 동영상이 SNS에 퍼졌던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네티즌은 이동영상을 보며 흐릿하지만 여자 주인공이 가인이며, 남자주인공은 주지훈이라고 논란이 되었습니다.결국 가인이라고 지칭된 여자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둘의 프로필을 보면 가인은 1987년생으로 만 29세, 키는 162CM입니다. 주지훈은 1982년생으로 36세입니다.




한편 주지훈은 윤은혜와 같이 출연하였던 드라마 "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신인이었지만 뛰어난 연기력으로 남자 신인상의 명예도 안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마약사건으로 활동을 정지했었죠








당시 2009년 4월 26일 모 아파트에서 향 정신성약품으로 분류된 "케타민"을 투약한 사건입니다. 당시 주지훈과 함께 기소된 여배우는 바로 "윤설희" 윤설희는 주지훈에게 마약을 공급했던 공급책이었습니다.






이사건으로 주지훈은 징역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 추징금 36만원으로 큰 파장이었습니다.





주지훈은 청소년들에게 영향이 큰 연예인인 만큼 공영방송 KBS와 MBC에 출연이 금지 되었다가 MBC에서는 출연금지가 해제되었다고 합니다.







가인이 정말 많이 힘들했던 것이 눈에 보이네요. 본인의 입으로 "전직 약쟁이 여친"이라는 단어까지 쓸 정도로 매우 심리적으로 불안한 것 같습니다.

빨리 악플들이 근절되었으면 좋겠네요..악플 처벌 수준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힘내세요..화이팅 인생은 뭐다?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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