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서♥도상우

김윤서 도상우

김윤서♡도상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 좋은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배우 김윤서 그리고 모델겸 배우 도상우의 열애소식입니다.

갑작스러운 열애소식이기도 한데요! 현재 2년 6개월째 열애중이라고 합니다. 둘의 만남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둘의 시작은 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입니다. 극중 이복 남매로 출연하여 대립각을 형성했었는데요. 실제 커플이 되었네요 ㅎㅎ 도상우는 김윤서의 예의 바르고 따뜻한 인품에, 김윤서는 따뜻하면서도 유머스러운 도상우의 센스에 반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윤서 도상우 열애 소식에 관계자는 "정말 예쁜 커플이다. 마음이 맞으면 언젠간 결혼도 하지 않겠냐"며 원론적인 입장만을 전했습니다.

김윤서하면 조금 생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김윤서는 바로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데뷔를 하여 이병헌과 최민식과 함께 연기를 펼쳤던 배우입니다. 당시 상당히 아름다운 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김윤서의 간단 프로필을 말씀드리면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이병헌의 처제역으로 스크린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MBC '짝패', SBS '폼나게 살아', SBS '신사의 품격', 'MBC '개과천선', MBC ;전설의 마녀'등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에는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여주인공 채서린역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도상우는 지난 2016년 4월 5일 국가의 부름을 받고 입대를 했습니다. 김윤서는 틈틈히 도상우를 찾아 면회를 하고, 휴가 때는 모든 스케쥴을 비우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해요.

도상우의 간단 프로필을 말씀드리자면 2008년 서울패션위크로 연예계에 첫 발을 들였으며,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SBS '괜찮아, 사랑이야', MBC '전설의 마녀', tvN '구여친클럽', MBC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내딸 금사월'에서의 도상우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도상우는 올해 초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당시 김윤서가 처음부터 끝까지 빈소를 지키며 함께 조문객을 맞이했다고 해요. 여자친구의 한결같은 모습에 도상우는 기운을 차리고 부대에 복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둘의 시작이었던 '전설의 마녀' 종영 후 배우 변정수가 공개한 회식사진을 보면 도상우와 김윤서가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습니다. 정말 보기 좋네요ㅎㅎ

#김윤서 도상우 디스패치 포착

오전부터 좋은소식으로 시작해 기분이 좋습니다. 두분 앞으로도 항상 이쁘고 아름다운 커플모습 보여주시길 바래요! 항상 행복하세요!

인생은 뭐다?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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